런닝맨, 이초희X설인아X정혜인, 초면에 역대급 승부욕!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초희X설인아X정혜인이 출격해 역대급 승부욕을 보여줬다. 551회는 예능적으로 쿵짝이 잘 맞는 파트너를 찾기 위한 ‘쿵짝 시그널 예능촌’ 레이스로 꾸며졌다.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국민 막내딸’로 큰 사랑을 받은 이초희는 ‘런닝맨’ 첫 출연으로, 등장과 동시에 수줍은 눈웃음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았고, 드라마 ‘루갈’, ‘시지프스’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라이징 스타’ 정혜인은 남다른 분위기로 ‘런닝맨’을 장악했다. 또 과거 ‘런닝맨’ 출연 당시 파워 댄스로 큰 화제를 모았던 설인아도 여전한 긍정 에너지를 뽐내며 예능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들은 ‘구레나룻 당기기’ 대결을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