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머신? 트레드밀? 런닝머신? 워킹패드?
아니 무슨 기계 하나에 이름이 이렇게 많아..
어차피 걷기 운동 기계잖아!!
(어차피 다 똑같은 말. 런닝머신의 뜻은 다 똑같음. Treadmill = Running Machine)
아무튼 김호중이 미운우리 새끼에서 발로 껐다 켰다 하길래
런닝머신을 찾아봤다.
다이어트식판에 이어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 보니(특히 뱃살)...
실내 런닝머신이 끌렸다.
김호중이 사용하는건 샤오미것 워킹패드.
역시 샤오미 안 만드는 게 없다.
가격은 50만원 대
요즘엔 운동기구 렌트도 많던데... 비싸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제품 찾아보기 전엔, 안마 의자 급 가격 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건 뭐 저렴한 건 에어팟프로 보다 싸잖아?
거기다가 접히기까지 해...!!??!?
런닝머신은 자리 차지하는 게 가장 큰 문제니까..
그런데 이 종류들은.. 달리진 못하겠다.
말그대로 진짜 걷는 워킹(walking)만 되겠다...
뭐.. 코로나19 때문에라도 실내 운동 하면 좋으니까!
걷기라도 해야지.
헬스장안가도 되고, 비오는 날도 운동 가능하고...
아!!! 고민된다...
(찾아보니, 걷기용은 좀 싸고, 달리기까지 되는 건 더 비싸진다. 역시 자본주의..)
20만원짜리를 사느냐...
달리기까지 되는 걸 사느냐....
(가격 넘 부담스러운데...평가는 진짜 좋네.. 그런데 이 가격이면 그냥 샤오미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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