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스토리로 랑종이
전혀 무섭지 않았다는 고민시 ㅋㅋㅋㅋ
귀엽네 ㅋㅋ
개인적으로는 곡성이 훨씬 무서웠음.
약간, 기괴하다랄까 영화가?
오컬트, 페이크다큐, 공포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할만 하지만, 찝찝한 영화 싫어하는 사람에겐 무조건 비추.
뭔가, 예술적이면서도, 기괴하면서도, 폭력적(?)임.
공포영화 마니아라면, 한번은 봐도 괜찮을 듯 하지만...
대중적인 영화를 좋아한다면 굳이 코로나 시국에 찾아가서 볼 정도는....
연출을 반종 피산다나쿤이 하지 않고, 나홍진이 직접했으면 달라졌을까?!
그런데,
'각본 나홍진, 반종 피산다나쿤' 이네...?!
여하튼 개봉일인 14일 예매율 1위를 달성하긴 했다.
스위트홈과 오월의 청춘에서 괜찮게 본 배우인데, 곧 대성할듯. 이미 대성했나?!
사진 출처 : 고민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omi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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