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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강민아-배인혁, 대망의 조별 과제 발표일! 6회 리뷰

내구만사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 대망의 조별 과제, 엇갈린 표정, 팀플레이의 결말은?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 난항을 겪었던 조별 과제

 

우정과 사랑, 연민과 유대감 등 다채로운 감정으로 얽혀 가는 청춘들의 관계는 물론 낭만을 잃어버린 캠퍼스의 삭막한 풍경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드라마

 

6회에서는 우여곡절 가득했던 여준(박지훈 분), 김소빈(강민아 분), 배인혁(남수현 분)의 조별 과제 발표 현장이 공개

 

세 사람은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은 팀플레이를 보여주며 난처한 상황

 

평소 소심하고 남들 앞에 나서기 싫어하는 성격의 김소빈이 조장을 맡아 좀처럼 갈피를 못 잡는가 하면, 조원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와 감정적인 갈등 때문에 급기야 몸싸움까지 일어났던 것

 

설상가상으로 김소빈과 남수현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여준이 두 사람을 외면하고 다른 조원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팀에 커다란 균열이 발생

 

이런 가운데 29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강의실 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눈길

 

여유 있는 웃음을 띤 여준과 불안한 눈빛을 한 김소빈의 모습이 대비

 

여기에 좀처럼 표정 변화를 보이지 않는 남수현까지 포착돼, 세 사람이 난항의 연속과도 같은 조별 과제를 어떻게 마무리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

 

뿐만 아니라 이날 발표 도중 예기치 못한 상황까지....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출처 KBS,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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