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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ON - 기회의 땅, 메타버스로 가다 / Metaverse 뜻 엔비디아 젠슨황

내구만사

스타트업, 새로운 도전 /제2부/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 (Metaverse is coming)

 

 

✔ 새로운 세계의 출현! 메타버스가 온다.

“메타버스 - 새로운 우주의 출현 ”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변화의 다음은 무엇일까?

엔비디아(그래픽을 처리하여 모니터에 보여주는 장치를 개발/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지난 10월 한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말한다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Metaverse is coming).”


메타버스‘초월’을 뜻하는 ‘meta’ ‘세상, 우주’를 뜻하는 ‘universe’합성어.


생소한 단어이지만 우리는 이미 일상에서 메타버스를 경험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SNS, 플랫폼서비스, 온라인지도&네비게이션 등 앞으로 이런 메타버스-디지털지구는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세계가 될 것이라는 것이 예측, 그렇다면 그 메타버스 시대를 열어갈 기술은 어디로부터 오고 있을까?

 

✔ 메타버스는 이미 우리 현실에

아예 사무실을 없애버린 회사 / 아바타가 출근한다.

 

메타버스는 게임 속 세계처럼 단순한 가상 세계일까?

최근 들어 메타버스는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왔다.

한 부동산 플랫폼 회사는 아예 오프라인 출근을 없애고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중이다.

출근은 아바타가, 회의는 메타버스 속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이 회사의 개발자 김신록씨는 덕분에 아내와 함께 제주 한 달 살기를 하며 일하는 중이다.

 

- 가상세계 속 응급환자 치료로 실력을 키운다

한 대학병원의 신입간호사 역시 마찬가지.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교육으로 가상세계 속에서 환자를 만나고 처치하며 실력을 키워가고 있다.

한 동아시아 의학 학회는 아예 의사들이 아바타로 등장해, 메타버스 안에서 치러졌다.

이미 현실 속으로 파고들어온 메타버스, 그 최일선으로 찾아가본다.

 

“코로나 19 이후, 스타트업의 방향이 180도 바뀌었다 ”

 


스타트업에도 트랜드가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등장한지 오래되지 않은 가상의 세계, 메타버스 관련 스타트업들이 줄을 지어 등장하고 있다. 

이제까지의 메타버스 관련 스타트업들이 VR, AR등 게임업계에 치중된 상황이었다면 지금은 교육,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지고 이와 맞물려 전자상거래와 비대면 업종, 그리고 온라인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기업창업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이른바 메타버스 시대를 향한 기업들의 도약이 시작되는 시기,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우주를 열어가는, 그리고 메타버스 시대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세상을 바꿔나가고자 하는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다룬다.

 

방송일 : 6월 12일 (토) 밤 11시40분 KBS 1TV

 

제공 : KBS 다큐ON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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