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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연 레드 컨버스 신발 / 마카쥬 뜻 /오뜨꾸뛰르 쁘레따뽀르떼

내구만사

오늘도 역시 나혼자산다를 보며 맥주 한잔 마시는 게 

한 주의 마지막을 위로(?)하는 나의 소소한 일상.


슈스스 한혜연이 나왔는데, 마카쥬(?)라는 리폼(커스텀) 방식을 소개했는데, 나도... 나도 할래!!


마카쥬

페인트,오일,아크릴 물감을 활용해 물건에 그림을 그리는 일.

마카쥬란 '표기하다'라는 뜻을 지닌 프랑스어.

19세기 유럽의 귀족들이 개인의 소지품에 가문의 문양이나 이니셜, 예술적 모티브를 그려 넣은 것에서 출발함.

현재는 개인 커스텀 방법 중 하나.

완-벽


오랫동안 안 신고 있는 컨버스랑 운동화가 몇 개 있는데

어차피 버릴 거 이참에 한번 해봐야겠다.


그런데.. 마카나 매직으로 그리...면 안되겠지?!

그래서 마카쥬 용품을 몇개 찾아봤는데...

아크릴 페인트가 생각보다 싸다?!


난 검, 빨, 파, 노랑 만 있으면 되니까 아주 싸게 새신발을 신을 수 있겠군..ㅎㅎㅎㅎ



붓은.. 뭐 필요 없어!

집에 페인트용 붓이 많으니.. 페인트용으로 해도 되겠지. 

아크릴 물감이니까?!



예전에 런닝맨에서 광수가 신은 신발의 빨강 버전인듯?!



오뜨꾸뛰르랑 쁘레따뽀르테 많이 듣긴 했는데 

진짜 뜻은.. 이번에 알았다..


오뜨꾸뛰르(Haute-Couture) : 장인이 한땀 한땀

쁘레따뽀르테(pret-a-porter) : 오뜨꾸뛰르의 기성복화(1960년부터 파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기성복 박람회)



한혜연 전 남자친구 이야기 하는 부분이 최고 시청률이었을 것 같다. 

완전 웃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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