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제2막을 향해 달려가는 ‘한번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후반부 관전 포인트 大공개!

내구만사



새로운 위기를 맞이할 송가(家)네 인물들, 이들에게 어떤 일이? 예측불허 2막 올라간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다다)가 제2막을 알리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가 최고 시청률 32.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상승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특히 6월 4주차 TV드라마 부분 화제성 순위 2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화제성 지수 기준)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KBS,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특히 심쿵 로맨스와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에피소드, 인물들의 엇갈린 관계가 극에 달하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 더욱 흥미로워질 전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다다’를 보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제2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송나희를 향한 마음을 깨달은 윤규진의 선택은?


서로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기 위해 이혼을 택했던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은 각자의 방법으로 서로를 잊으려고 노력해 안타까움을 더했는데요.

송나희는 이정록(알렉스 분)과 연애를 시작했고, 윤규진은 두 사람을 응원한 것이죠.

하지만 지난 회, 윤규진은 “너 아직 송선생님 사랑하잖아, 아니야?”라는 유보영(손성윤 분)의 물음에 뒤늦게 본인의 감정을 자각하며 새로운 국면을 알렸습니다.

이에 윤규진이 앞으로 어떤 행동을 보일지, 서로에게 의지하며 행복해하던 이들이 다시 마주하고 웃음을 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슬아슬한 비밀연애, 다재(다희X재석)커플의 관계 변화에도 주목


운명적인 첫 만남 이후 연애에 골인, 달콤한 연애를 펼치고 있는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의 관계 변화 역시 눈여겨볼 포인트입니다.

이들은 ‘전 사돈 관계’인 만큼 비밀연애를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까지 가슴 졸이게 만들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본격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송다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 사돈 관계’라는 현실의 벽을 넘어선 이들이 주변의 시선 속에 비밀연애를 계속해 이어나갈 수 있을지, 어떤 유쾌한 에피소드를 선보일지 본방 사수 욕구가 더욱 증폭되고있습니다.



▶ 용주시장 입성한 연홍... 초연의 악몽, 그 전초전? 긴장감 증폭시키는 전개


매회 심쿵을 불러일으키는 로맨스뿐만 아니라 상인들의 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용주시장 스토리 역시 ‘한다다’의 본방 사수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죠. 

다양한 인간 군상과 일상의 삶을 함축시켜놓은 듯한 시장 스토리, 남매임을 예감케 하는 송영달(천호진 분)과 강초연(이정은 분)의 관계가 조금씩 윤곽을 잡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가운데 연홍(조미령 분)이 용주시장에 다시 등장하며 궁금증을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좋지 않은 꿈을 꿨다며 이야기하던 강초연과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연홍 때문에 아수라장이 된 시장의 모습은 이들 앞에 커다란 위기가 닥칠지?! 


이처럼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들의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올 여름을 꽉 채울 것을 예고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됩니다.


ⓒ내구만사

반응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